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에피소드 (문단 편집) ==== 4막 ==== [[Nod]]와의 전투는 끝난 것으로 여겨졌지만 심우주 관측 시스템으로부터 [[우주]]에서 [[스크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스크린]]의 외계 비행물체가 광속에 준하는 속도로 [[카이퍼 벨트]] 부근에서 지구로 접근하고 있다는 보고가 들어왔다. 그리고 [[레드먼드 보일]]의 명령에 따라 지구 남반구 궤도상에 있는 모든 [[이온 캐논]]들이 교전에 들어가고 그 외계 비행물체들은 [[이온 캐논]]에 직격으로 맞고 수많은 [[드론 쉽]]으로 갈라져 지구로 착륙한다. 그리고 전 세계에 [[스크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스크린]]이 침공한다. 이때 [[잭 그렝거]]는 기밀 사항을 이야기하게 되는데 그건 2차 타이베리움 전쟁 당시에 [[Nod]]에게 압수한 [[태시터스]]를 언급하고 산드라 텔페어는 태시터스에서 외계인의 침공을 경고하는 자료를 일부 해석했다고 말한다. 스크린의 대규모 공습이 모든 대륙에서 이뤄지고 있는 사이 플레이어는 이미 초토화된 [[뮌헨]]에서 [[스크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스크린]]에 대한 핵심 정보를 확보한 있는 엔지니어들을 대피시키려 한다. 이미 방어 병력들이 모두 와해된 뮌헨에서 [[스크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스크린]]은 말 그대로 엄청 몰려왔으나, 재치 있는 [[엔지니어(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엔지니어]]가 [[타이베리움]] 정화에 사용되는 [[음파 방사기]]를 작동시키면서 [[스크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스크린]]은 자신들의 신체가 타이베리움의 고유 주파수와 동일하다는 약점을 노출당한다. 그렇게 [[스크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스크린]]을 시원하게 날려버리고 엔지니어들은 [[뮌헨]]에서 탈출에 성공한다. [[잭 그렝거]]는 이번 사태에서 [[플레이어]]에게 [[Nod]]와의 싸움에서 싸워왔듯이 [[스크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스크린]]과의 싸움도 잘 싸워달라며 부탁한다. 우선 [[북유럽]]에서 [[스크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스크린]]을 축출하기로 하고 [[코만도]]를 이용하여 [[슈투트가르트]]와 퀼른에서 고립되어 있는 [[GDI]] 병력들을 규합하여 [[스크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스크린]]을 몰아내기 시작한다. 그 와중에 슈투트가르트에서 코만도의 특공으로 인해 무력화된 트라이포드를 엔지니어가 테시터스를 해독하는데 사용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제권을 확보하는데 성공하기에 이른다. [[GDI]]의 반격에 [[스크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스크린]]도 오래 버티지 못하고 [[베른]]에서 [[북유럽]]에 마지막까지 남은 [[스크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스크린]]까지 격퇴당한다.[* [[베른]] 미션에서는 매 중앙부에 구덩이가 파여져 있는데 그것은 [[모선(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모선]]에게 파괴당한 흔적이다. 실제로 후반에 [[스크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스크린]]이 [[모선(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모선]]을 사용한다.] [[GDI]]는 그 사이에 [[스크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스크린]]이 도시 공격을 자제하고 [[레드 존]]에 [[트레숄드|정체불명의 타워]]를 건설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타워 건설의 목적이 뭔지는 알 수 없으나 GDI 군부에서는 그걸 그대로 두면 좋을 게 없다는 건 확실하므로 파괴하기로 결정한다. * 공략 * 뮌헨(Munich): 베테랑 라분, 베테랑 존 아저씨, 별 핏불이 지원된다. 그냥 가면서 외계인을 열심히 때려잡으면 된다. 많은 양의 [[데버스테이터 워쉽]]이나 [[행성 강습 캐리어]]가 날아다니고 있지만, 이들은 공격도 불가능할 뿐더러 나를 공격하지도 않는 오브젝트 취급이니 신경 끄면 된다.[* 그런데 이런 맵 오브젝트 취급 받는 유닛끼리는 서로 공격을 하는데, 이 때문에 워쉽이 전투기지를 공격하기도 한다. 이 경우 전투기지 근처의 보병은 공격의 스플래시 판정 때문에 죽을 수 있다.] 나중에 보병 분대와 엔지니어 몇 명이 리스폰된다. 엔지니어로는 보너스 미션을 위해 연구소, 발전소를 먹거나 파괴된 트라이포드 잔해를 먹어서 전력 보강을 하면 된다. 발전소를 먹으면 다리의 음파 방사기가 작동되며 숨을 좀 돌릴 수 있게 된다. 한 대 이상의 수송 차량이 지하철 입구에 도착하면 별 미분, 별 파이어호크가 나와 스크린 항공 유닛들을 모조리 격추시키면서 미션 완료. 여담으로 미션에 나오는 GDI 병사의 대사가 처절하기 이루 말할데가 없다. 외계인 공격으로 박살난 도시를 보며 망연자실해서 읊는 대사가 모든 것을 포기한 듯하다. 그야말로 '''[[에일리언 아포칼립스]]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것이 어떠한 상황인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미션.''' * 슈투트가르트(Stuttgart): 여기 나오는 코만도도 햄프턴 로즈의 그처럼 압도적인 방어력, 체력 버프를 받았다. 코만도로 돌아다니다 보면 라분, 미분들이 여기저기서 합류한다. 구출할 보병들 대부분은 부저, 분쇄기가 주위를 순회하므로 코만도만으로도 구출 가능하지만, 존 트루퍼는 주위에 스톰라이더가 날아다니기 때문에 대공용 미분이 필요하다. 얘들 데리고 엔지니어를 구출한 뒤, 곳곳의 발전소를 점령해 기술 건물에 전력을 공급하는 발전소를 점령하거나, 파괴한 트라이포드를 먹거나 할 수도 있다. 기술 건물은 병기고, 지휘소가 있다. 참고로 쉬움 난이도에서는 레이더가 켜져 있지만,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지휘소를 점령하기 전엔 레이더가 꺼져 있다. 이 경우 대다수 외계인 공격대가 지휘소 쪽으로 몰려오는데, 지휘소 방어 건물이 가디언 캐논 밖에 없기 때문에 코만도를 배치해서 분쇄기들을 막아줘야 한다. 차량 부대는 가디언 캐논이 하도 많아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 주 목표의 발전소를 점령하면 기지 지휘권이 들어오는데, 생산 건물들은 고급 유닛들이 전부 잠겨 있고 기술 건물들은 순전히 업그레이드만 담당하는 형태이다. 레일건 달고 프탱, APC를 생산해서 밀면 된다. 기지 아래에는 스파이크와 사일로가 있으니 먹어서 자원을 보충한다. * 쾰른(Cologne): 그다지 어렵지는 않은 미션이다. 처음 주어진 병력으로 정찰을 마친 뒤, 5시 병력과 합류해서 발전소 먹고 기지를 재가동한다. 이 미션에서는 스크린의 데버스테이터 워쉽과 캐리어가 계속 스폰되기 때문에 빠르게 미션을 깨는게 중요하다. 안그러면 워쉽과 캐리어 무한스폰을 막으면서 서서히 밀리다가 끝내는 다 털려서 미션 실패가 뜨게 된다. 아예 처음부터 대공유닛만 쓸 수도 있지만 기존의 외계인 기지가 놀고있는게 아니라서... 버려진 기지 재가동해 쓰는 미션들이 으레 그렇듯, 이 기지도 테크가 높지 않기 때문에 고급 유닛을 쓰려면 테크를 추가로 올려줘야 한다. 그래서 빨리 끝장내줘야하는 미션이므로 고급 유닛 양산으로 느긋하게 민다는 생각은 고이 접고, 미분 스팸을 쓰는게 차라리 나을 수 있다. 물론 결국 어떻게 하든지는 각자의 자유지만. 병력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뽑아 모두 공격 가서 빠르게 드론 플랫폼을 깨면 끝. 초기에 주어지는 보병 부대의 질이 좋으므로 거기에 다수 미분 등을 섞어가면 된다. 정찰 지역에서 얼쩡거리다 다리가 분질러져 쓰러진 트라이포드를 먹어 전력으로 쓸 수도 있다. 참고로 보너스 목표로 주어지는 발전소를 점령하면 외계인 기지 앞 음파방사기들이 일시에 작동하는데, 발전소 하나 가지고는 전력이 딸려 오히려 죄다 멈추기 때문에 미리 발전량을 넉넉하게 해두는게 좋다. 이런 식으로 음파방사기를 복구하면 굉장한 전력이 되주지만 나중에 워쉽과 캐리어가 오면 대공 방어도 전무하고 건설 지점도 제공 못하는 특성상 무너져버리니 그 전에 빨리 끝내둬야 한다. 사실 이 미션에서는 주 목표 드론 플랫폼을 파괴하는 순간 남아 있는 모든 외계인 건물, 유닛이 전부 박살난다(!!). 그러므로 그냥 다른 놈들 다 무시하고 드론 플랫폼만 때려도 깰 수 있다. 물론 그 전에 공격대가 다 죽으면 안 되니까 적당히 수는 줄여놔야겠지만. 2차 주요 목표가 열리자마자 깰 수 있는 꼼수가 있다. 이 미션은 1차 주요 목표를 달성하면 맵이 북쪽으로 확장되는 형식이고 목표 적 기지는 북서쪽 구석에 있다. 최초에는 코만도 하나, 미분, 라분, 존 트루퍼 몇 기가와 엔지니어들이 주어진다. 최초 받은 유닛으로 맵을 쓸고 다니며 계급을 올려 놓자. 사실 계급이 올라있지 않아도 별 상관은 없지만 어차피 2차 목표를 열기 위해 엔지니어를 호위 하려면 맵의 거의 모든 유닛을 상대해야 한다. 엔지니어를 목표 오브젝트 옆에 위치시키고 주어진 라분과 미분은 북서쪽 구석, 맵 가장자리에 가장 가까운 건물에 넣어 둔다. 그쪽 방향 맵 바깥에서 스크린의 하베스터가 나왔다 들어갔다 하기 때문에 어디 쯤일지 감이 온다. 코만도는 건물 바로 뒤에 둔다. 엔지니어로 오브젝트를 먹으면 2차 주요 목표가 열리며 지도가 확장된다. 보면 알겠지만 적 기지의 모든 건물들은 북동쪽 구석에 가득 몰려있다. 맵이 확장되는 순간 건물에 넣어놨던 유닛들은 즉시 공격을 시작하고 그 건물 바로 앞에 깔린 적의 방어포대들이 응전을 개시한다. 그 사이 번개 같은 손놀림으로(...) 코만도를 적 커맨드 센터로 점프시켜 폭탄을 설치하자. 다시 말하지만 목표는 적 병력 섬멸이 아니라 커맨드 센터 파괴이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아군 코만도의 장렬한 전사를 대가로 5분 만에 미션을 완료할 수 있다. 코만도를 살릴 수도 있는데, 지역을 돌다보면 삼발이가 둘 있다. 이 둘의 다리를 모두 분질러놓고 이후에 증원되는 엔지니어 일부를 데려와서 복구한다. 계획 모드를 이용해 남은 엔지니어 둘이 기지 발전소와 음파 방사기 발전소를 동시에 점령하게 해주면 맵이 확장될 때 음파 방사기와 트라이포드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아군 대항능력이 크게 상승하기 때문에 코만도에 화력이 쏠리지 않아서 코만도가 드론 플랫폼을 터뜨린 후에도 빨피로 살아남게 된다. 물론 컨트롤과 적당한 운빨이 필요하다. * 베른(Berne): MCV가 기지를 배치하면서 대규모 병력과 함께 방어 시설 및 테크가 올려진다.물론 이는 미션 내내 스크린이 계속 중~대규모 공격병력을 보내 미션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배려차원에서 주는 것이다. 윗쪽 차량기지에서는 대규모 1티어 차량들이, 동쪽 공군기지에서는 2~3티어 차량 소수와 다수의 ~~만두~~스톰라이더가 들어온다. 윗쪽에는 맘탱 소수로 방어하고, 동쪽은 미분 20분대 정도로 방어한다. 가끔 --거지같은-- 워쉽이 오므로 핏불을 적당히 뽑아서 방어한다. 그와 동시에 저거넛을 다수 뽑는다. 그렇게 하다가 슬슬 별 컨트롤 없이도 기지 방어가 잘 이루어진다 싶으면 스나이퍼 팀을 좀 생산해서 위쪽 차량기지에 접근시켜 장거리 포격으로 갉아먹는다. 시커는 대보병 능력이 꽤 강해서 저격수를 잘 잡고, 장거리 포격시 오리지널에서는 유도하는 저격수의 스텔스가 풀리므로 컨트롤 주의. 이때 이온 캐논도 올려서 스크린 주 기지의 드론 플랫폼 근처에다가 쏴버리면 신호 송신기를 파괴하면서 모선 발생을 저지할 수 있다. 하지만 모선이 안 나오면 당연히 파괴도 할 수 없으므로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1개 얻을 수 없다. 만약 모선을 잡는다면 핏불 짤짤이면 충분하다. 그 다음에는 방어하면서 계급이 좀 올랐을 미분들을 데리고 5시 공군기지를 파괴한다. 마지막은 궁지에 몰린 주 기지를 쌓인 병력으로 밀어버리면 된다. 공군은 비추. 기지 전체에 [[플라즈마 미사일 배터리]]가 쫙 깔려 있고 스크린의 고급 방어망인 [[폭풍 기둥]]은 대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답이 없다. 저거넛 다수로 폭풍기둥을 파괴하고 밀어붙이면 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